우연히 인터넷 웹검색을 하다가 네이버까페에서 서태지를 비방하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냥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고 그 사람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한 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한 마음에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대충 간략히 요약하자면 이번 8월 15일에 있었던 ETPFEST 2008의 라인업을 두고 이제는 한물가버린 콘과 맨슨을 데리고 와서 자신이 뭐라도 되는 것 마냥 돋보이러 한다는 요지의 글이었는데 사실 따지고 본다면 무조건 틀린말도 아니지만 다르게 생각하자면 '이제 시작이기 때문' 에 지금은 그 정도 여견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라고 나는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우리나라는 이웃나라인 일본과 비교했을 때 록음악이 가장 사랑받지 못하는 나라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인기가요챠트나 음반판매량, 그리고 과거 종종 TV프로그램의 소재였던 가수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챠트에는 순위권에 진입한 곡 중에서 록음악을 찾아보기 힘들고 가요프로그램에서는 밴드가 나오는 경우를 볼 수가 없다.
참고) 물론 M.C the Max나 F.T아일랜드와 같은 밴드도 있기는 하지만 두 밴드 모두 록 보다는 팝 성향이 강한 밴드여서 우선은 제외한다.
참고) 간혹 트랜스픽션, 크라잉넛, 넬 같은 밴드가 순위권에 들기도 하지만 상위랭크에 오른적이 없으므로 제외한다.
가수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미래의 뮤지션을 꿈꾸는 아이들은 대부분 휘성이나 비같은, 그러니까 R&B 가수나 댄스가수가 되기를 원하지 록밴드의 기타리스트나 베이시스트, 보컬, 드러머를 꿈꾸는 사람이 없다.
그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음반시장에서 록음악이 설 자리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에비해 한 때는 록음악과 마찬가지로 음반시장에서 거의 사랑받지 못했던 힙합은 일부 뮤지션들에 의해서 소수 매니아만을 위한 힙합이기 보다는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각인될 수 있는 힙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는 많은 대중팬을 거느리게 되었고, 매년마다 뛰어난 플로우와 라임을 자랑하는 MC들이 등장하고 있다.
허나 그와 반대로 록음악은 조금이라도 대중에게 친숙한 류의 음악을 발표하면 '음악성이 없어졌네', '상업성이 짙어졌네', '돈독이 올랐네', 실험정신이 없네' 하는 등등 온갖 류의 비난을 당하며 매니아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근 발표된 서태지 8집의 MOAI 또한 대부분 팬들에게 사랑받고는 있지만 일부 팬들은 MOAI보다는 T'Ikt'Ak 가 더 서태지 다운 음악이라 말하며 MOAI에 대해 좋지않은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그와 반대로 본인은 개인적으로 대중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들려질 수 있는 MOAI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왜냐면 나는 소수 매니아만을 위한 록보다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록음악이 탄생하길 그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ETPFEST의 라인업이 형편없는 이유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웃나라인 일본은 매년마다 후지록페스티벌 이나 써머소닉을 개최했었고, 현재는 그 규모가 굉장히 커져서 써머소닉의 투자비용만 해도 약 100억엔(한화 1000억정도)이다보니 당연히 그 라인업은 화려할 수밖에 없다.
참고) 현재는 엔화가 1000원대이므로 100엔=1000원으로 환산하였음.
참고) 후지록페스티발은 현재 세계 3대 록페스티발로 불리는 거대한 축제이다. 써머소닉은 2000년에서야 시작된 페스티발이지만 현재는 후지록페스티발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성장한 거대한 축제이다.
< 일본 SUMMERSONIC 공연>
< ETPFEST 2008 >
우연히 인터넷 웹검색을 하다가 네이버까페에서 서태지를 비방하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냥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고 그 사람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한 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한 마음에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대충 간략히 요약하자면 이번 8월 15일에 있었던 ETPFEST 2008의 라인업을 두고 이제는 한물가버린 콘과 맨슨을 데리고 와서 자신이 뭐라도 되는 것 마냥 돋보이러 한다는 요지의 글이었는데 사실 따지고 본다면 무조건 틀린말도 아니지만 다르게 생각하자면 '이제 시작이기 때문' 에 지금은 그 정도 여견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라고 나는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우리나라는 이웃나라인 일본과 비교했을 때 록음악이 가장 사랑받지 못하는 나라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인기가요챠트나 음반판매량, 그리고 과거 종종 TV프로그램의 소재였던 가수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챠트에는 순위권에 진입한 곡 중에서 록음악을 찾아보기 힘들고 가요프로그램에서는 밴드가 나오는 경우를 볼 수가 없다.
참고) 물론 M.C the Max나 F.T아일랜드와 같은 밴드도 있기는 하지만 두 밴드 모두 록 보다는 팝 성향이 강한 밴드여서 우선은 제외한다.
참고) 간혹 트랜스픽션, 크라잉넛, 넬 같은 밴드가 순위권에 들기도 하지만 상위랭크에 오른적이 없으므로 제외한다.
가수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미래의 뮤지션을 꿈꾸는 아이들은 대부분 휘성이나 비같은, 그러니까 R&B 가수나 댄스가수가 되기를 원하지 록밴드의 기타리스트나 베이시스트, 보컬, 드러머를 꿈꾸는 사람이 없다.
그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음반시장에서 록음악이 설 자리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에비해 한 때는 록음악과 마찬가지로 음반시장에서 거의 사랑받지 못했던 힙합은 일부 뮤지션들에 의해서 소수 매니아만을 위한 힙합이기 보다는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각인될 수 있는 힙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는 많은 대중팬을 거느리게 되었고, 매년마다 뛰어난 플로우와 라임을 자랑하는 MC들이 등장하고 있다.
허나 그와 반대로 록음악은 조금이라도 대중에게 친숙한 류의 음악을 발표하면 '음악성이 없어졌네', '상업성이 짙어졌네', '돈독이 올랐네', 실험정신이 없네' 하는 등등 온갖 류의 비난을 당하며 매니아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근 발표된 서태지 8집의 MOAI 또한 대부분 팬들에게 사랑받고는 있지만 일부 팬들은 MOAI보다는 T'Ikt'Ak 가 더 서태지 다운 음악이라 말하며 MOAI에 대해 좋지않은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그와 반대로 본인은 개인적으로 대중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들려질 수 있는 MOAI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왜냐면 나는 소수 매니아만을 위한 록보다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록음악이 탄생하길 그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ETPFEST의 라인업이 형편없는 이유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웃나라인 일본은 매년마다 후지록페스티벌 이나 써머소닉을 개최했었고, 현재는 그 규모가 굉장히 커져서 써머소닉의 투자비용만 해도 약 100억엔(한화 1000억정도)이다보니 당연히 그 라인업은 화려할 수밖에 없다.
참고) 현재는 엔화가 1000원대이므로 100엔=1000원으로 환산하였음.
참고) 후지록페스티발은 현재 세계 3대 록페스티발로 불리는 거대한 축제이다. 써머소닉은 2000년에서야 시작된 페스티발이지만 현재는 후지록페스티발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성장한 거대한 축제이다.
2001년 처음 일본에서 위성으로 생중계 되었던 ETPFEST는 이제 겨우 4회 개최된 서태지가 직접 주관하는 록 페스티벌이다.
따지고본다면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는 이 록 페스티발이 해외의 거대한 록페스티발의 라인업과 비슷한 수준의 스케일을 갖추어야 된다고 보는 것은 아직 너무 이르지 않나...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 생각해본다.
록음악이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이 한국 땅에서,
만약 서태지라는 뮤지션이 없었더라면 어느 누가 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것이며, 어느 누가 한국에도 이런 록페스티발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ETPFEST 자체가 국내에서는 거의 소외받고 있는 록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고 이 공연을 통해서 많은 밴드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재량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의 공연이다.
이 ETPFEST가 개최되면서부터 해외 록페스티발이나 다녀올 궁리를 했던 국내의 록매니아들에게도 국내에서도 신나는 우리들만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ETPFEST의 인기에 힘입어 2006년에는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개최되었고 이 록페스티발은 2007년에 MUSE가 참가하기도 했었다. 2008년 현재는 동두천록페스티발도 개최되어 앞으로도 더 많은 록페스티벌이 생겨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될 정도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내년 여름에는 또 어떤 록페스티벌이 개최될지 상상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만큼 기다려지기도 한다.
나는 ETPFEST가 앞으로 더 성장을 할 것이고, 향후에는 정말 해외에서 유명한 록밴드들이 이 ETPFEST에 참석하게 될 것이고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ETPFEST 공연을 보기 위해 관광을 오는 일까지도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페스티발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록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향간에는 서태지가 국내에서 번 돈으로 해외에 나가서 다쓰고 돈이 떨어지면 돌아온다... 라고 비난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그건 어느 연예인이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다.
국내에서 팬들의 사랑으로 번 돈으로 해외에 나가서 쓰고 다니는게 어디 서태지 뿐이겠느냐... 라고 말하고 싶다.
서태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마음 편히 여행하고 싶다는 취지하에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고, 또는 해외명품으로 자신의 몸을 치장하는데 돈을 쓰고 있지 않느냐... 라고 묻고 싶다.
또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돈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정말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자면 서태지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고, 팬들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참고) 사실 직접 보지 않았으니 분명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서태지는 수입의 얼마는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악기를 사는데 투자를 하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 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서태지심포니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지방팬들 위한 전용 기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 눈에 띄는 일은 잘 없지만 사회 각 층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기부도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 편하게 살자... 라고 노래했던 존 레논도 본인은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살지 않았느냐고 묻고싶다...
막상 이렇게 말해놓고나니 나 자신이 너무 서태지에 열광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무작정 비난당하는 서태지가 안쓰러워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다.
따지고본다면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는 이 록 페스티발이 해외의 거대한 록페스티발의 라인업과 비슷한 수준의 스케일을 갖추어야 된다고 보는 것은 아직 너무 이르지 않나...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 생각해본다.
록음악이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이 한국 땅에서,
만약 서태지라는 뮤지션이 없었더라면 어느 누가 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것이며, 어느 누가 한국에도 이런 록페스티발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ETPFEST 자체가 국내에서는 거의 소외받고 있는 록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고 이 공연을 통해서 많은 밴드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재량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의 공연이다.
이 ETPFEST가 개최되면서부터 해외 록페스티발이나 다녀올 궁리를 했던 국내의 록매니아들에게도 국내에서도 신나는 우리들만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ETPFEST의 인기에 힘입어 2006년에는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개최되었고 이 록페스티발은 2007년에 MUSE가 참가하기도 했었다. 2008년 현재는 동두천록페스티발도 개최되어 앞으로도 더 많은 록페스티벌이 생겨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될 정도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내년 여름에는 또 어떤 록페스티벌이 개최될지 상상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만큼 기다려지기도 한다.
나는 ETPFEST가 앞으로 더 성장을 할 것이고, 향후에는 정말 해외에서 유명한 록밴드들이 이 ETPFEST에 참석하게 될 것이고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ETPFEST 공연을 보기 위해 관광을 오는 일까지도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페스티발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록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향간에는 서태지가 국내에서 번 돈으로 해외에 나가서 다쓰고 돈이 떨어지면 돌아온다... 라고 비난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그건 어느 연예인이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다.
국내에서 팬들의 사랑으로 번 돈으로 해외에 나가서 쓰고 다니는게 어디 서태지 뿐이겠느냐... 라고 말하고 싶다.
서태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마음 편히 여행하고 싶다는 취지하에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고, 또는 해외명품으로 자신의 몸을 치장하는데 돈을 쓰고 있지 않느냐... 라고 묻고 싶다.
또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돈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정말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자면 서태지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고, 팬들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참고) 사실 직접 보지 않았으니 분명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서태지는 수입의 얼마는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악기를 사는데 투자를 하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 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서태지심포니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지방팬들 위한 전용 기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 눈에 띄는 일은 잘 없지만 사회 각 층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기부도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 편하게 살자... 라고 노래했던 존 레논도 본인은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살지 않았느냐고 묻고싶다...
막상 이렇게 말해놓고나니 나 자신이 너무 서태지에 열광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무작정 비난당하는 서태지가 안쓰러워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하는 서태지의 팬이지만,
그 이전에 록음악에 열광하는, 록에 미친 록매니아다...
드럼소리에 가슴이 떨리고 찢어지는 기타소리에 가슴이 울린다...
은은히 귓가에 맴도는 베이스 소리속에 잠식되듯 젖어든다...
나는 가요챠트에 실력있는 록 뮤지션들이 대거 진입해서 많은 대중들에게 록음악이 사랑받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END>
그 이전에 록음악에 열광하는, 록에 미친 록매니아다...
드럼소리에 가슴이 떨리고 찢어지는 기타소리에 가슴이 울린다...
은은히 귓가에 맴도는 베이스 소리속에 잠식되듯 젖어든다...
나는 가요챠트에 실력있는 록 뮤지션들이 대거 진입해서 많은 대중들에게 록음악이 사랑받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END>
참고) 서태지는 2000년경에 일본에서 '대경성' 이라는 곡을 'Feel the soul' 로 제목을 바꾸고 다시 편집해서 발표한적이 있었다. 물론 결과는 참패였다. 일본 진출을 생각했었다면 일본어로 노래를 부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서태지는 한국어로 부르겠다고 고집을 부렸고 결국 곡은 한국어로 공개가 되었다.
서태지가 일본 진출에 실패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한 가지로 꼽히는 이유가 한국어로 된 곡으로 일본진출을 시도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런 그가 과연 매국노인지, 서태지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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