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는 국가별로 다양한 제원을 가지고 제작/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1.4 가솔린 터보 / 디젤부터, 1.7디젤, 2.0 디젤까지 다양한 엔진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나 디젤엔진의 연비는 과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가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영국 기준으로 1.3 디젤의 연비가 29.3km/l 이었다 ^^;
2.0 디젤엔진의 경우 160마력에 토크가 35.7 이며,
1.6 가솔린 터보가 180마력에 토크가 23.4 이니 성능도 나쁜 편은 아니다.
크루즈와 동일한 에코텍 엔진의 채용으로 닮은 구석은 없어도 크루즈와 형제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크루즈에 적용되고 있는 에코텍 엔진은 독일 오펠사에서 개발한 엔진이다.)
리어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시로코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테일램프와 도어의 틈새가 잘 어울려 장난스러게 씨익 웃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다소 악동적인 기질을 보여주는 듯 하다.
어쩌면 그래서 나는 오펠 아스트라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유럽기준으로 디젤모델의 가격이 대략 2200~2400만원선이라고 하니 가격대도 나쁘지는 않다.
만약 지엠이 단순히 쉐보레로 라인업을 굳히기 보다는
뷰익 라크로스를 알페온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하였듯이
혹은 오펠 GT를 지엠대우시절에 g2x 라는 이름으로 직수입을 해왔듯이
오펠 아스트라도 어떤 식으로든지 국내도입을 검토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크루즈5, 아베오와 라인업이 겹치는 점도 있고 아베오의 판매부진, 그리고 아베어 1.4터보 출시의 소문이
돌고 있는만큼 아스트라의 국내출시는 아마도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듯 하다 ^^;
물론 아베오도 절대 나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부족한 면이 아쉬워
사실 비슷하게 보이긴해도 아베오와 동급이라고 평가하기 보다는 크루즈와 동급이라고 평가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
아니,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크루즈와 아베오의 중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카마로나 콜벳처럼 비현실적인 스포츠카를 수입하여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쿠페의 경쟁모델로 삼기보다는 카마로와 콜벳은 프리미엄 스포츠카로 이미지를 굳히면서
오펠 아스트라 TC 모델을 출시하여 현실적인 스포츠카 라인업으로 구성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렇게 된다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의 경쟁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최근 국내에 출시된 시트로엥 ds3 의 경쟁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상적인 헤드램프 디자인.
쉐보레에서는 중형차급에서만 적용되는 스타일의 헤드램프가 오펠에서는 소형차 라인업에도 적용이 되어 있어 경차에도 프로젝션, LED테일램프가 장착되는 현실에 맞추어서 쉐보레의 소형, 중쳥차에서도 프로젝션 헤드램프나 HID제논 헤드램프가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한 편으로는 단순히 디자인/성능 뿐만이 아니라 항상 마음의 한으로 남아있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에 대한 욕심이 아스트라를 드림카로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마 많은 세월이 지나더라도 직접 한번이라도 보기는 힘들겠지만.
(어쩌면 기회가 닿아 유럽여행을 간다면 얼마든지 볼 수 있겠지만)
역시나 꿈많은 나의 드림카 중의 하나인 오펠 아스트라.
가격면에서는 굉장히 현실적이지만 직수입이 아니고서야 가질 수 없으니.
다소 비현실적인 드림카로 느껴지기도 한다 ^^;
지엠의 계열사중의 하나인 독일의 오펠사.
독일은 워낙에 자동차 명가들이 많다보니 국내시장에서도 독일차의 점유율은 굉장히 높다.
유럽의 감성과 맞아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그런지 미국차보다는 유럽차의 점유율이 두드러진다.
독일은 워낙에 자동차 명가들이 많다보니 국내시장에서도 독일차의 점유율은 굉장히 높다.
유럽의 감성과 맞아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그런지 미국차보다는 유럽차의 점유율이 두드러진다.
아스트라는 국가별로 다양한 제원을 가지고 제작/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1.4 가솔린 터보 / 디젤부터, 1.7디젤, 2.0 디젤까지 다양한 엔진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나 디젤엔진의 연비는 과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가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영국 기준으로 1.3 디젤의 연비가 29.3km/l 이었다 ^^;
2.0 디젤엔진의 경우 160마력에 토크가 35.7 이며,
1.6 가솔린 터보가 180마력에 토크가 23.4 이니 성능도 나쁜 편은 아니다.
크루즈와 동일한 에코텍 엔진의 채용으로 닮은 구석은 없어도 크루즈와 형제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크루즈에 적용되고 있는 에코텍 엔진은 독일 오펠사에서 개발한 엔진이다.)
리어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시로코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테일램프와 도어의 틈새가 잘 어울려 장난스러게 씨익 웃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다소 악동적인 기질을 보여주는 듯 하다.
어쩌면 그래서 나는 오펠 아스트라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유럽기준으로 디젤모델의 가격이 대략 2200~2400만원선이라고 하니 가격대도 나쁘지는 않다.
만약 지엠이 단순히 쉐보레로 라인업을 굳히기 보다는
뷰익 라크로스를 알페온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하였듯이
혹은 오펠 GT를 지엠대우시절에 g2x 라는 이름으로 직수입을 해왔듯이
오펠 아스트라도 어떤 식으로든지 국내도입을 검토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크루즈5, 아베오와 라인업이 겹치는 점도 있고 아베오의 판매부진, 그리고 아베어 1.4터보 출시의 소문이
돌고 있는만큼 아스트라의 국내출시는 아마도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듯 하다 ^^;
물론 아베오도 절대 나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부족한 면이 아쉬워
사실 비슷하게 보이긴해도 아베오와 동급이라고 평가하기 보다는 크루즈와 동급이라고 평가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
아니,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크루즈와 아베오의 중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카마로나 콜벳처럼 비현실적인 스포츠카를 수입하여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쿠페의 경쟁모델로 삼기보다는 카마로와 콜벳은 프리미엄 스포츠카로 이미지를 굳히면서
오펠 아스트라 TC 모델을 출시하여 현실적인 스포츠카 라인업으로 구성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렇게 된다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의 경쟁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최근 국내에 출시된 시트로엥 ds3 의 경쟁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헤드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인상적인 헤드램프 디자인.
쉐보레에서는 중형차급에서만 적용되는 스타일의 헤드램프가 오펠에서는 소형차 라인업에도 적용이 되어 있어 경차에도 프로젝션, LED테일램프가 장착되는 현실에 맞추어서 쉐보레의 소형, 중쳥차에서도 프로젝션 헤드램프나 HID제논 헤드램프가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한 편으로는 단순히 디자인/성능 뿐만이 아니라 항상 마음의 한으로 남아있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에 대한 욕심이 아스트라를 드림카로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마 많은 세월이 지나더라도 직접 한번이라도 보기는 힘들겠지만.
(어쩌면 기회가 닿아 유럽여행을 간다면 얼마든지 볼 수 있겠지만)
역시나 꿈많은 나의 드림카 중의 하나인 오펠 아스트라.
가격면에서는 굉장히 현실적이지만 직수입이 아니고서야 가질 수 없으니.
다소 비현실적인 드림카로 느껴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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