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베리 2010. 11. 3. 18:45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랙베리 화이트를 손에 넣었다. 터치폰만 두개를 써왔던지라 오랜만에 키패드를 만져보니 느낌이 색다르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모양새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다만 아이폰에 너무 적응이된건지 블랙베리의 인터페이스는 다소 낯설기도 하고 기대했던 BIS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서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설정을 잘못한건지 메일을 보내고 15분정도 지나야지 수신이 되는듯하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대만족이다.

다만, 앞으로 나올 요금의 압박이 무섭기도 하지만 ... ㅠ_ㅠ
한동안은 블랙베리와 친해지느라 바쁠 것 같다. 그 때까지 스타2는 당분간 안녕...~~
아이폰으로 어두운 조명에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전반적으로 누렇게 나온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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