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무료 날씨 어플 beweather

기존에 사용하던 날씨어플 weather plus 도 무료 어플이었고 UI디자인이나 사용방법에 대해 크게 어렵지 않고 괜찮은 어플이었지만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니, 국내의 날씨정보를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하는 문제점이 종종 있었다.
처음에는 업데이트 설정의 문제였나? 라고 생각했지만 업데이트 주기를 빠르게 설정해두어도
영하 17도를 넘나드는 날씨임에도 영상 7도로 표기하는 등의 오류때문에 BeWeather 어플을 다운받게 되었다. 
 

참고로 2012년 2월달은 영하 15도의 강추위를 기록할때였다 -_-;

BeWeather 은 정상적인 서울의 온도를 표현해주고 또 아이콘 어플로도 온도확인을 시켜주는 점이 만족스럽고 기존의 Weather plus 와는 UI디자인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점은 없지만,
다행이도 현재 기온상황, 그리고 한주의 기온이나 날씨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여주는 점이 만족스럽다.
무료와 유료 버젼이 있지만 무료버젼만으로도 사용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기에 굳이 9달러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유료 버젼을 구매할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한다.

다만, Screen munches 어플처럼 매일마다 유료버젼을 다운받으라는 스팸에 가까운 메세지만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블랙베리는 정말이지 제대로 활용할만한 무료 어플이 많이 없다는 점이 또 하나의 아쉬움이기도 하다 ^^;
특히, OS자체적으로 지원이 되어야했을 자체 스크린샷 기능이 5.0 버젼에는 없다는 점이 또다른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추가되지 않았다면 꼭 추가되어야 할 기능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