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카
다이하츠 코펜 (ダイハツ・コペン)
Dizitaku
2012. 2. 1. 17:15
하드탑로드스터와 소프트탑로드스터 모델이 있는데 옵션마다 선택이 다른 듯하다 ^^;
요즘들어 급땡기는 다이하츠 코펜이다.
우선 흔치 않은 경차 로드스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고 추가적으로 앙증맞은 디자인은 예술이다.
600cc 의 경차이지만 터보엔진을 달아 600cc 답지않은 파워(?)를 낸다는 점에서 정말
현재 수준에서의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만 지름신이 돋는지도 모르겠다.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차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매물이 중고차량이고, 이미 국내에 들여온 중고매물을 구하던지.
혹은 대행사를 통하여 신차급 컨디션의 코펜을 직수입을 해올 수도 있지만
신차급 컨디션의 코펜이라면 가격대가 수입비용까지 모두 합쳐서 대략 2900~3200만원 선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이라면 정식 수입된 중고수입차도 노려볼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하다 ^^;
혹은 국산 중형 풀옵션을 구매할 수 있는 돈이기도 하기에 상당히 부담되고 고민이 많이 된다.
그래서 보통은 연식이 3~5년정도 흐른 코펜을 많이 찾는 편이고
어느정도 연식이 있는 코펜은 1900~2200만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하기에 거래가 가장 활발한 듯 하다.
(다만 일본외에 유럽이나 북미에서 수입된 해외수출용 코펜은 1300cc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경차혜택을 받을 수가 없지만 국내와 동일한 좌핸들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코펜은 1000cc 미만의 경차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취등록세 면제와 같은 경차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가 있으며
오일교환 비용이 10만원 내외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점.
보통 교환비용이 많이 부담되는 타이밍벨트가 경차치고는 흔치않게 체인식이 적용되어
체인식 타이밍벨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국내 총판이 없어 A/S부분에서 불편한 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수입대행사에서 직접 수리전문점의 역할도 수행하기에 부품수급에 애로사항은 크지 않는 듯 하다.
국산차든 수입차든 대부분 신차 구매후 3년이 지나면 보증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3~5년이 지나간 코펜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A/S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차량과 비슷한 조건이거니와
워낙에 잔고장이 적다는 코펜이기에 부담감은 크지 않은 듯 하다 ^^;
엔진룸은 그 작은 크기에 작고 큰 수많은 부속품들을 오밀조밀하게 위치를 잡고 있어 일본인 특유의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하는 능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확실히 엔진룸이 휑하니 비어있는 것 보다는 꽉 들어 차있는 편이 훨씬 보기 좋다 ^^;
2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겠지만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주말용으로 타고다닌다던지, 혹은 세컨카로 사용하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을 듯 하다 ^^
당장에는 확신을 내리지 못했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기전에 기회가 닿는다면 꼭 한번쯤은
가져보고 싶은 꿈의 자동차...ㅠㅠ
우선 흔치 않은 경차 로드스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고 추가적으로 앙증맞은 디자인은 예술이다.
600cc 의 경차이지만 터보엔진을 달아 600cc 답지않은 파워(?)를 낸다는 점에서 정말
현재 수준에서의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만 지름신이 돋는지도 모르겠다.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차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매물이 중고차량이고, 이미 국내에 들여온 중고매물을 구하던지.
혹은 대행사를 통하여 신차급 컨디션의 코펜을 직수입을 해올 수도 있지만
신차급 컨디션의 코펜이라면 가격대가 수입비용까지 모두 합쳐서 대략 2900~3200만원 선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이라면 정식 수입된 중고수입차도 노려볼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하다 ^^;
혹은 국산 중형 풀옵션을 구매할 수 있는 돈이기도 하기에 상당히 부담되고 고민이 많이 된다.
풀옵션 모델에서는 BBS휠 옵션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은 연식이 3~5년정도 흐른 코펜을 많이 찾는 편이고
어느정도 연식이 있는 코펜은 1900~2200만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하기에 거래가 가장 활발한 듯 하다.
(다만 일본외에 유럽이나 북미에서 수입된 해외수출용 코펜은 1300cc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경차혜택을 받을 수가 없지만 국내와 동일한 좌핸들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코펜은 1000cc 미만의 경차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취등록세 면제와 같은 경차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가 있으며
오일교환 비용이 10만원 내외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점.
보통 교환비용이 많이 부담되는 타이밍벨트가 경차치고는 흔치않게 체인식이 적용되어
체인식 타이밍벨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국내 총판이 없어 A/S부분에서 불편한 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수입대행사에서 직접 수리전문점의 역할도 수행하기에 부품수급에 애로사항은 크지 않는 듯 하다.
국산차든 수입차든 대부분 신차 구매후 3년이 지나면 보증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3~5년이 지나간 코펜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A/S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차량과 비슷한 조건이거니와
워낙에 잔고장이 적다는 코펜이기에 부담감은 크지 않은 듯 하다 ^^;
실내디자인은 앙증맞은 크기만큼이나 단조로우며
동글동글한 기어봉은 스포츠카의 튜닝 기어봉처럼 단조롭지만 작은 코펜에 어울리는 모양이다.
옵션으로는 레카드 버킷시트나 모모 핸들 혹은 우드핸들 등.
다양한 패키지가 제공되는 것 같지만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코펜들은
부가적인 옵션을 선택하지 못하는 점이 굉장히 많이 아쉽기도 하다.
또한, 일본 직수입 차량인만큼 우핸들이라는 점에서도 생활에 크고 작은 불편함은 있을 듯 하다.
엔진룸은 그 작은 크기에 작고 큰 수많은 부속품들을 오밀조밀하게 위치를 잡고 있어 일본인 특유의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하는 능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확실히 엔진룸이 휑하니 비어있는 것 보다는 꽉 들어 차있는 편이 훨씬 보기 좋다 ^^;
2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겠지만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주말용으로 타고다닌다던지, 혹은 세컨카로 사용하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을 듯 하다 ^^
당장에는 확신을 내리지 못했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기전에 기회가 닿는다면 꼭 한번쯤은
가져보고 싶은 꿈의 자동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