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크루즈
라세티프리미어 (쉐보레 크루즈) 프로젝션 헤드램프
Dizitaku
2011. 7. 5. 10:59
1. 스미스클럽 헤드램프
스미스클럽의 헤드램프는 K5 의 프로젝션 헤드램프과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닮아있다. 단순히 턴시그널의 위치가 안쪽으로 위치되어있기 때문에 더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우디의 디자인과 K5의 헤드램프를 합쳐놓은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어쩌면 K5의 디자이너인 피터슈라이어가 아우디 시리즈를 디자인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건지도 모르겠다.)
블랙베젤이 들어간 타입과 크롬으로 된 타입이 있고, 사진의 경우에는 수출용으로 알려진 헤드램프인데 일반 제품과 다른 점은 엔젤아이가 없다는 것이다. 엔젤아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고 다른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스미스클럽 헤드램프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BMW에서 자주 사용되는 엔젤아이가 마음에 들어 묘하게 끌리기는 하지만 다른 헤드램와 비교했을 때비싼 가격대와 아무리 단차를 잡을려고 노력을 해도 도무지 잡기 힘든 어쩔 수 없는 단차가 종종 거론이 되어 구매가 망설여지는 제품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밝기가 생각보다 너무 어두워서 어두운 배경이 아니고서는 눈물라인과 엔젤아이 부분이 두드러지지 않는 다는 점 때문에도 가격대비 너무 성능면에서는 단점이 많은게 아닌가 싶어 정말 구매하고 싶은 디자인이지만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 힘든 제품이다.
2. 아우디st 헤드램프
2. 아우디st 헤드램프
아우디st의 헤드램프는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스미스클럽의 헤드램프와는 다르게 엔젤아이 타입은 없고 프로젝션과 스미스클럽의 제품보다 조금 더 선명하게 두드러지는 눈물라인이 매우 인상적인 제품이다
순수 디자인만 놓고 비교해본다면 단연 스미스클럽의 프로젝션이 조금 더 내 취향에 딱이지만 상품의 품질적인 만족도 면에서는 아우디st 헤드램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순수 디자인만 놓고 비교해본다면 단연 스미스클럽의 프로젝션이 조금 더 내 취향에 딱이지만 상품의 품질적인 만족도 면에서는 아우디st 헤드램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출처 : http://blog.naver.com/gwang3/60128985226
네이버에서 스트릿오토 까페를 운영하시는 프리즘님의 비교글만 보아도 아우디st 헤드램프가 단차도 거의 없고 (모든 튜닝용품은 어느정도의 단차는 있다.) 밝기면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스미스클럽의 헤드램프는 심한 단차와 생각보다는 어두운 밝기 때문에 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 네이버 크루즈 동호회에서도 공구 이후에 많은 비난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또한, 여러모로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구매하기에는 보증하는 기간이 너무 짧다는 점도 스미스클럽의 헤드램프가 망설여지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아우디st 의 경우 1년을 보증하고 스미스클럽은 6개월을 보증하며 자사의 대리점을 통한 구매가 아니라 오픈마켓을 통한 구매인 경우에는 정품씰이 부착되어 있어도 위조품이 많아 보증받기가 어려운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3. 스트릿오토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루즈 동호회를 통해서 잘알려진 프리즘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 운영하시는 스트릿오토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기존 순정 헤드램프를 튜닝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이다.
또한, 여러모로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구매하기에는 보증하는 기간이 너무 짧다는 점도 스미스클럽의 헤드램프가 망설여지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아우디st 의 경우 1년을 보증하고 스미스클럽은 6개월을 보증하며 자사의 대리점을 통한 구매가 아니라 오픈마켓을 통한 구매인 경우에는 정품씰이 부착되어 있어도 위조품이 많아 보증받기가 어려운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3. 스트릿오토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루즈 동호회를 통해서 잘알려진 프리즘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 운영하시는 스트릿오토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기존 순정 헤드램프를 튜닝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이다.
출처 : http://cafe.naver.com/streetauto
LED턴시그널이 포함되고 프로젝션에는 엔젤아이까지 더해져있으며 무광블랙으로 도색된 베젤은 강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기존의 아우디st 헤드램프는 날카로운 눈매를 지니고 있었다면 스트릿오토에서 선보인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조금 더 강인한 이미지를 더해주는 듯 하다.
아우디st 헤드램프에서 아쉬웠던 점은 엔젤아이 타입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엔젤아이와 프로젝션이 함께 들어가있지만 아쉽게도 눈물라인이 없다는 것은 무언가 허전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눈물라인이 없기에 더 깔끔해 보이기도 한다.
다만 부담스러운 것은 기존의 순정램프를 튜닝하는 것이다보니 혹시라도 자동차검사시에 탈거를 해야된다면 여유분의 순정헤드램프는 구해두고 해야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든다.
비용적인 부담과 LED가 나가버리는 등의 여러가지 걱정이 앞어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때로는 순정헤드램프도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지만 너무 흐리멍텅해보이는 인상때문에 강인하고 다부지게 잘생긴 호돌이를 볼 때마다 헤드램프에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싶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아마 스미스클럽 보다는 아우디st 헤드램프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 여름이 가기전에는 꼭 헤드램프는 바꾸고 싶다.
아우디st 헤드램프에서 아쉬웠던 점은 엔젤아이 타입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엔젤아이와 프로젝션이 함께 들어가있지만 아쉽게도 눈물라인이 없다는 것은 무언가 허전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눈물라인이 없기에 더 깔끔해 보이기도 한다.
다만 부담스러운 것은 기존의 순정램프를 튜닝하는 것이다보니 혹시라도 자동차검사시에 탈거를 해야된다면 여유분의 순정헤드램프는 구해두고 해야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든다.
비용적인 부담과 LED가 나가버리는 등의 여러가지 걱정이 앞어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때로는 순정헤드램프도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지만 너무 흐리멍텅해보이는 인상때문에 강인하고 다부지게 잘생긴 호돌이를 볼 때마다 헤드램프에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싶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아마 스미스클럽 보다는 아우디st 헤드램프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 여름이 가기전에는 꼭 헤드램프는 바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