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HISTORY
CDP SONY-NE730LS (소니 NE-730LS)
Dizitaku
2008. 10. 24. 23:50
CDP도 있고 가끔 좋은 CD가 나오면 구매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잘 안쓰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매한 CD도 한두번 듣고 고이 모셔두는 편이다보니...
노래를 듣기 위해 CD를 산다기보다는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예의상으로 음반을 구매해서
소장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버리고 만다.
아무래도 MP3 플레이어가 들고 다니기도 더 편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옥션에서 경매로 10만 7천원에 구매한 녀석인데,
리모콘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하게 되었다.
병행수입제품은 정품보다 3만원정도 싼 가격에 거래되기는 하는데
리모콘이 한글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과 A/S를 받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정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병행수입제품을 보면 하늘색 빛이 감도는 아쿠아 색상이 있는데 이상하게 정품에는 아쿠아가 없더라는...ㅠㅠ
음질은 베이스를 강조해주는 것이 특징이고 기존의 MP3 를 통해서 왜곡된 음향을 자주 즐겼었던 사용자라면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도 있고 약간 답답한 음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EQ로 왜곡된 음질이 낯설게 느껴지게 된다.
제품을 구매하기전에 아이리버 제품과 많이 갈등을 했었는데,
보통 CDP의 경우 2개의 배터리가 들어가는게 정석이지만 이 제품은 한 개의 배터리만으로 90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로 90시간 사용은 안되지만, 매일마다 EQ사용, 한두시간씩 들어도 10일은 너끈히 버티는걸 보면 배터리 시간이 길긴 길다.
배터리 소모량에서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리모콘은 아이리버 제품이나 타사 제품에 비해 액정크기가 작아서 다소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면에서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소니제품은 자체 코덱을 사용해서 음질훼손없이 용량을 줄여 CD로 구워서 들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어서 차차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다... (구매한지 1년이 지났으면서도 사용해보지 않은-_-;)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매한 CD도 한두번 듣고 고이 모셔두는 편이다보니...
노래를 듣기 위해 CD를 산다기보다는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예의상으로 음반을 구매해서
소장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버리고 만다.
아무래도 MP3 플레이어가 들고 다니기도 더 편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옥션에서 경매로 10만 7천원에 구매한 녀석인데,
리모콘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하게 되었다.
병행수입제품은 정품보다 3만원정도 싼 가격에 거래되기는 하는데
리모콘이 한글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과 A/S를 받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정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병행수입제품을 보면 하늘색 빛이 감도는 아쿠아 색상이 있는데 이상하게 정품에는 아쿠아가 없더라는...ㅠㅠ
음질은 베이스를 강조해주는 것이 특징이고 기존의 MP3 를 통해서 왜곡된 음향을 자주 즐겼었던 사용자라면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도 있고 약간 답답한 음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EQ로 왜곡된 음질이 낯설게 느껴지게 된다.
제품을 구매하기전에 아이리버 제품과 많이 갈등을 했었는데,
보통 CDP의 경우 2개의 배터리가 들어가는게 정석이지만 이 제품은 한 개의 배터리만으로 90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로 90시간 사용은 안되지만, 매일마다 EQ사용, 한두시간씩 들어도 10일은 너끈히 버티는걸 보면 배터리 시간이 길긴 길다.
배터리 소모량에서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리모콘은 아이리버 제품이나 타사 제품에 비해 액정크기가 작아서 다소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면에서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소니제품은 자체 코덱을 사용해서 음질훼손없이 용량을 줄여 CD로 구워서 들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어서 차차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다... (구매한지 1년이 지났으면서도 사용해보지 않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