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기기
닌텐도Ds LL(XL)
Dizitaku
2010. 5. 10. 05:11
얼마 전 드디어 국내에 닌텐도DSi 가 정식으로 발매되었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차기모델인 DS LL이 발매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내정발이 이루어진것이다보니 재고정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는 모양이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오래전에 차기모델이 나온 상황에서 구형기기가 마치 신제품인것처럼 국내정발이 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 국내 IT기기 시장을 스마트폰이 장악한 시점에서 너무 뒤늦은 출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실제로 보기에도 DSi 는 DSL에 비해서는 화면크기가 조금 커지고 조금 더 슬림해졌지만 DS LL의 경우에는 기존의 두 모델보다 훨씬 더 커진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DSi만큼이나 얇고 크기는 기존 버젼에 비해서 다소 커지긴 했으나 둥그스름하고 앙증맞게 잘빠진 외형이다.
크기도 훨씬 더 커졌고 4.2인치의 넓은 화면은 시원스럽게 보인다. 실제로 비교사진을 보면 PSP화면과 비교했을 때도 거진 비슷한 크기로 보일 정도이다.
기존의 화면크기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공간이 여유롭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다.
시야각도 조금 더 넓어졌으며 두 가지 타입의 터치펜이 제공되어 얇은 터치펜 외에도 볼펜크기의 굵은 터치펜으로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가 있다.기존의 닌텐도는 R4 와 같은 외부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동영상 파일이나 음악 파일을 들을 수가 없었지만 닌텐도DS LL은 그러한 장치없이도 외장메모리에 음악이나 동영상을 담아 감상할 수가 있다. 또한 배터리 시간은 기존 기종보다 더 늘어났다고하니 이만하면 이전 버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 때, 전국의 닌텐도가 없어서 못팔 정도로 신드롬 아닌 신드롬을 일으켰던 닌텐도DS 이지만 너무나도 뒤늦은 국내 정발소식은 다소 실망스럽기도 한데다 스마트폰이 국내 IT기기 시장을 장악해버린 현 시점에서는 닌텐도가 다시한번 더 국내시장에서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크기도 훨씬 더 커졌고 4.2인치의 넓은 화면은 시원스럽게 보인다. 실제로 비교사진을 보면 PSP화면과 비교했을 때도 거진 비슷한 크기로 보일 정도이다.
기존의 화면크기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공간이 여유롭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다.
시야각도 조금 더 넓어졌으며 두 가지 타입의 터치펜이 제공되어 얇은 터치펜 외에도 볼펜크기의 굵은 터치펜으로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가 있다.기존의 닌텐도는 R4 와 같은 외부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동영상 파일이나 음악 파일을 들을 수가 없었지만 닌텐도DS LL은 그러한 장치없이도 외장메모리에 음악이나 동영상을 담아 감상할 수가 있다. 또한 배터리 시간은 기존 기종보다 더 늘어났다고하니 이만하면 이전 버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 때, 전국의 닌텐도가 없어서 못팔 정도로 신드롬 아닌 신드롬을 일으켰던 닌텐도DS 이지만 너무나도 뒤늦은 국내 정발소식은 다소 실망스럽기도 한데다 스마트폰이 국내 IT기기 시장을 장악해버린 현 시점에서는 닌텐도가 다시한번 더 국내시장에서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